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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방화‧친환경‧동물복지 등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축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선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축산업은 EU‧미국‧호주 등 축산선진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는 등 국제화‧개방화가 지속되고 있고,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축전염병 청정화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능동적인 질병모니터링 검사와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를 강화하고, 축산물 위생검사를 엄정하게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예방, 엄정한 검색, 강력한 근절이라는 행동규범을 적극 실천하여 생산자‧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봉사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식품 안전‧위생의 선도적인 입장에서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 역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뜻 깊은 창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올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매체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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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 |
우리나라 농업축산, 임업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선진 친환경 농촌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축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지난 30여 년간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소득의 향상과 육류소비의 증가에 따라 그 규모가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따라 질적으로도 수준이 높아 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축산업은 FTA 등 시장 개방화와 축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에 따른 경영악화 등으로 축산농가에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구매 심리 위축으로 인한 소비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조언할 수 있는 올바른 언론의 역할이 절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업계의 공공기관으로 우리 축산물의 품질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물에 대한 품질평가로 품질의 균일성, 안전성과 고급화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식품의 안전성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全)단계를 관리하는 축산물이력제사업을 돼지고기 까지 확대하는 등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농업축산신문’이 농·축산업 및 관련기관, 생산자 단체, 식품유통업계의 권익 옹호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언론의 올바른 사명을 실천하여 축산업 및 1차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옹호와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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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 |
농업축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내 농업, 축산업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전문지로서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지금 우리 한우산업을 포함한 축산업은 사료값 등 생산비 인상과 FTA 시대 개방으로 수입산 축산물과 직접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한우산업도 농가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값싼 수입축산물과 직접 경쟁을 위해 품질차별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곡물가 인상 등 한우농가의 자구노력으로는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FTA 비준으로 점차 쇠고기 관세가 낮아지는 만큼 축산농가 소득보전 대책의 개선, 수입 쇠고기 관세의 목적세화, 송아지 생산안정제도의 유지 발전, 사료가격 안정제도 도입 등 정부와 국회와 함께 정책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한우농가들도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수급조절을 통해 우리 스스로 적정 사육두수 유지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소비시장을 확대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농업축산신문이 우리 한우산업의 대변자이자 조력자가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한우산업이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에도 제언해주시어 대한민국 축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진일보한 축산정책을 마련하는데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항상 한우산업을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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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규 한돈협회장 |
농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농축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해 온 농업축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돈산업은 2011년의 구제역 악몽, 2013년에는 유례없는 저돈가 위기, 올해는 PED 전국 확산, FTA에 따른 무관세 돈육수입 시작과 향후에는 중국과 FTA 체결까지 가시화되는 등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한돈농가를 비롯한 언론, 업계, 학계 모두가 합심하여 하나씩 방법을 찾아 나간다면, 우리 한돈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언론은 단순한 사실 보도에 그치지 않고, 진실을 들여다보고 사건의 본질을 부각시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사회계도의 역할을 선도하는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돈인은 앞으로도 농업축산신문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며 농업인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농축산업이 활로를 찾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농업축산신문의 발전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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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 |
농업축산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FTA, AI 등 축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도 농업축산신문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항상 새롭고 신선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양계산업에서는 한국육계협회가 생산자단체를 빙자해 행세를 하고 있어 양계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양계생산자단체인 대한양계협회의 고유 영역을 침범하면서 업계 불화를 끝없이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축산법에 생산자와 생산자단체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는데서 나오는 현상으로 대한양계협회에서는 하루 빨리 생산자와 생산자단체의 정의를 법제화시켜 실질적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분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계획입니다.
오는 9월 25~26일은 양계인들의 대축제인 2014 전국양계인대회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됩니다. 대한양계협회 제19대·제20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과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분임토의 시간이 진행됩니다.
또한, 정책, 질병, 문화 부문 강의를 통해 양계인들의 전문적 지식 햠량을 배가시키고 행사 첫째날 저녁에는 양계인들간의 소통 및 단합을 위해 양계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경품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둘째날에는 99데이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닭고기·계란소비행사를 진행하여 국내산 닭고기·계란의 우수성 홍보가 진행됩니다. 전국 양계인들의 축제의 장에 오셔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가오는 10월은 AI특별방역기간입니다. 올 초 AI로 양계산업은 또 다시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주변 논밭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 농장주의 철새도래지 출입자제, 계사 출입전 발판소독조 설치, 농장내 장화 갈아신기, 야생조류 등 야생동물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는 그물망 설치 등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철저한 방역의식과 차단방역 생활화를 통해서 HPAI의 청정국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농업축산신문은 앞으로 언론의 올바른 사명 및 전문지로서의 알찬내용으로 산업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부의 각종 정책을 홍보하여 산업에 종사하는 축산생산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농업축산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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