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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협 하나로마트, '연중 상시 할인판매' 로 보답김수공대표,정직 하나로 농업인.소비자 상생할 것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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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15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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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본격적으로 발효된 15일, 판매농협 구현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새농협의 적극적인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김수공 대표이사는 15일 정부 과천청사 농림수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새농협 출범을 기념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하나로클럽(마트) 60개소가 참여하는 '연중 상시 할인판매 행'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할인판매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다.
이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한다는 '판매농협'을 구현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그동안 하나로클럽 및 마트는 대형마트에 비해 절반 수준의 마진율과 판매경비로 유통비용 절감에 기여해 왔으나,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김대표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정직한 상품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정직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오는 3월 16일(금)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전국 중앙회 및 계열사 하나로클럽과 마트 60개소에서 주요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대상으로 가격동결 및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상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농축산물은 매월 15일 단위(월 2회)로 과일, 채소, 축산 등 5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함으로써 금년 말까지 총 95개 이상의 상품을 할인판매할 계획이며, 1차로 3월 31일까지 사과(1.5KG/봉지), 무, 양파(5KG/망), 돼지목심, 한우잡뼈 등 5개 상품에 대해 우선 실시한다.

양재하나로클럽의 경우 3월 14일(수) 판매가격 기준으로 사과 (1.5KG/봉지) 5,900원 → 4,950원으로, 무(개) 1,380원에서 → 990원으로,양파(5KG/망)는 4,800원 → 3,980원으로, 돼지목심은(100G) 1,540원 →1,280원으로, 한우잡뼈(100G)는 890원 → 490원으로 할인판매 한다.

생필품은 밀가루, 화장지, 커피 등 20개 생활필수품을 현행 가격 대비 평균 18.0% 인하하고 금년 말까지 가격을 동결해 판매한다.

김대표는 브리핑에서 "농협에서 생필품을 함께 취급하는것은 보통 장을 볼때 종합적으로 보기때문에 이는 우리 농축산물을 더욱 많이 판매하기 위한 것으로 주 판매목적은 우리농축산물"이라고 강조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백설 중력밀가루(2.5KG / 3,140원 → 2,970원), NH 행복한나무 알뜰기획 화장지(60*24롤 / 11,900원 → 9,800원), 아라비카 골드 커피믹스(180T / 29,000원 → 24,800원) 등이다.

또한, 고추장, 식용유, 햄, 두부, 만두 등 식품과 세제,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을 대상으로 매월 40개씩 금년 말까지 총 360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할 계획이라고 농협중앙회는 밝혔다.

3월 1차 할인행사 기간에 소비자가 양재하나로클럽에서 구매할경우,사과(1.5KG/봉지) 2봉지, 무 2개, 양파(5KG/망) 2망, 돼지목심 500G, 한우잡뼈 1KG, 중력밀가루(2.5KG) 2포, NH 행복한나무 알뜰기획 화장지 2개, 아라비카 골드 커피믹스(180T) 1개를 구매 시 기존 99,840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행사가격으로 적용시 18,360원(18.4%)이 절약된 81,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수공 농업경제대표는 "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전적으로 농협에서 부담함으로써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농업인이나, 생필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 납품가격 인하 및 추가 비용 부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농업인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생산자에게는 더 많은 물량을 팔아 줌으로써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새출발하는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현재 약 14%의 판매마진을 2015년까지 10% 미만으로 낮추고, 이를 소비자 가격인하에 반영하기 위해 소매유통 조직 통합, 적자 점포 경영개선 추진, 권역별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물류효율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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