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5일 충남 예산 지역을 방문해 영농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40명과 함께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충남 예산 지역 사과농장의 적과작업 지원과 함께 현장의 문제점과 어려운 점을 파악하면서 전문가 컨설팅도 병행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현장의 일손 부족을 덜고,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속기관에서도 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