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공석이었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에 그동안 대변인 직무대행을 맡아온 안만호 부대변인이 임명됐다.

안만호 대변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파이낸셜뉴스 기자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9년 식약처 부대변인 채용시험에 합격해 임용됐다.

임용계약기간은 2년이며, 실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인사는 과장급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안 만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