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과 함께 전국 1,600여개 매장에서 10월 24일~ 30일까지 ‘대한민국 건강식단 프로젝트! 한돈 웰빙부위로 건강식단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한돈 웰빙부위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돈 웰빙부위 가격할인 행사는 4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국민고기, 한돈’을 가격 부담 없이 제공하며 지속적인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에게는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한 돈가 안정으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건강식단 프로젝트! 한돈 웰빙부위로 건강식단 만들기’ 행사는 이마트, 롯데마트(제주점, 마장점 제외), 홈플러스(제주점 제외), 롯데백화점(김포공함점 제외),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슈퍼, GS슈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전국 1,6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며,행사기간은 10월 24일~30일까지이고,행사품목은 한돈 앞다리살, 뒷다리살, 갈비로 정상가의 최대 50%까지 가격 할인이 진행된다. (단, 행사 일정 및 가격은 매장 별 상이)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대표먹거리로 사랑 받는 건강한 국민고기, 한돈을 소비자들에게 가격 부담 없이 제공하며 동시에 어려움에 빠진 한돈 농가를 돕고 나아가 국내 식량 안보를 지키는 의미 있는 행사라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돈가 안정과 소비자 혜택을 위해 올 초 전국 400여개의 매장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1,60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되었고 향후엔 행사 품목도 삼겹살, 목살 등 인기 부위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