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회장 차영기)는 오는 8.23~25일(2박3일) 천안 독립기념관야영장(서곡오토캠핑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국관광공사·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국내 최초 프로 바비큐 대회인 '코리아오픈 한돈컵 바비큐 챔피언쉽'의 공식 심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판위원장으로는 前 리츠칼튼호텔 조리부 근무 및 Outdoor Chef(경력 20년)의 육가공 전문가인 아이미트코리아 오택수 대표가 선정되었으며,공식심판으로는 송호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이자 관광학박사이며 호텔리츠칼튼 조리부에서 근무했던 채현석 교수와 현 호텔 반얀트리 서울 총 주방장으로 근무중인 강재현Chef, 그리고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김기륜 교수 및 현재 웨스틴조선호텔에 재직중인 김진한 Chef De Partie와 (사) 한국조리사 협회 기능회 회장인 김기영 Chef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프로바비큐대회인 ‘코리아오픈 한돈컵 바비큐 챔피언쉽’의 심사평가는 위 6명의 공식심판위원들과 행사기간동안 함께 캠핑을 하면서 축제를 즐길 캠핑 갤러리 중 200여명을 맛 평가단으로 선정하여 순위를 가릴 예정이며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려 있는 대회이다.

현재 공식홈페이지(www.bfof.co.kr)를 통해 선수모집 및 일반인들의 캠핑사이트 예약을 받고 있다.

(사)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차영기 회장은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많은 참관객들에게 좀더 양질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 전반에 대한 후원사 및 부스를 임대받아 행사기간 동안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직판할 수 있는 판매존 등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육가공, 육류업체 또는 캠핑, 아웃도어 관련 업체 등 자사제품을 홍보하고 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업체는 bfof2013@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