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쿡 화면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은 대국민의 한식에 대한 관심 확대와 올바른 식습관 유도를 위해 유니원인터랙티브과 공동으로 요리 전문가 레시피 어플리케이션인 “Korean Cook(코리안쿡)” 앱을 서비스화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리안쿡의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오픈을 맞아 “코리안쿡 댓글 달기 이벤트“가 3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쌀 박물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icemuseum)을 통해 진행되며, 코리안쿡 앱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면 당첨자에게 식음료 및 애니메이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리안쿡 앱은 한식이 우리에게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번거롭고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철 요리를 활용해 일반인이 손쉽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식 레시피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식생활 개선과 한식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고 농정원측은 밝혔다.

“Korean Cook(코리안쿡)”은 한국적 맛과 건강을 담아 일반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안내되어 있다.

또 상황에 맞는 요리를 위해 △한식의 종류별(밥/죽, 국/찌개, 반찬 등) △식감별(매콤/달콤/새콤/고소) △계절별(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 △재료별(농수축산물)로 소개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이유식과 특별한 날의 상차림을 위해 △테마별(이유식, 임산부 등) △특별한날(집들이, 생일 등)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요리법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유익한 Tip&건강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Korean Cook(코리안쿡)“은 (레시피/검색/장바구니/즐겨찾기) 4개의 핵심 메뉴로 구성했는데,이중 장바구니(탭) 기능은 요리 재료 정보를 관리하고 추가할 수 있어 이용자가 요리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손쉽게 장 볼 수 있으며,Native app(네이티브 앱)으로 개발돼 인터넷 없이도 앱 활용이 가능하도록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Native app(네이티브 앱)이란?  특정 플랫폼에 탑재돼 컴퓨터에서 바로 실행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정적인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