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최원병)이 食사랑農사랑운동을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산 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이에 식(食)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우리 식탁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食사랑農사랑운동의 목적과 회원 가입 혜택 등을 담은 안내장 20만부를 제작, 전국 농협을 통해 홍보한다.

가입 회원에게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교실, 농촌 식문화 체험교실, 어린이 먹거리 체험교실,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 등의 다양한 체험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참가비 일부가 지원된다.

농협중앙회 김진국 농촌지원부장은 “올해는 회원 가입 활성화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우리 농업에 대한 가치회복을 국민적 공감대로 형성하여 건강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만들어 도시와 농촌이 윈(WIN)-윈(WIN)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