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오교철)이 '2013년 가족사랑 목장체험'을 함께할 체험목장을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경기, 충청지역 위치 ▲교육기능을 갖춘 시청각 시설과 운영인력 ▲실내교육장과 체험실습장 보유 ▲대형버스(45인승) 주차 공간 ▲점심식사 제공 등의 조건을 갖추고, 기존의 목장체험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목장을 '2013년 가족사랑 체험목장'으로 선정한다.

'2013년 가족사랑 목장체험'은 오는 3월 30일(토)~4월 2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당일체험으로 실시한다.
1회당 32명씩 총 25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가족은 재단에서 모집해 대형버스로 목장까지 인솔한다. 체험목장에는 성인, 아동 구분 없이 1인당 3만 3천 원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2013년 가족사랑 목장체험에 참여를 희망하는 목장은 오는 2월 21일(목) 오후 6시까지 이메일(dsa@dsa.or.kr) 신청 또는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원서식 내려받기 및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