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3 설을 앞두고 한돈드림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1일(월) 이마트 용산역점에서 ‘올 설에는 한돈 주고 순금 받자’ 포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산돼지 한돈의 소비촉진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1월 9일~ 2월 15일까지 2013 설 한돈드림캠페인을 진행한다.

2013 설 한돈드림캠페인은 ‘가까울수록 더’라는 컨셉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새해 복과 함께 돈(豚), 즉 돼지고기를 많이 선물하고 받자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이번 설 드림캠페인에서는 지난 추석 명절캠페인과 동일하게 한돈햄 선물세트와 함께 돼지갈비 등 신선육 선물 세트를 포함하며, 롯데햄, 목우촌, 도드람포크 등 총 23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특히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소속 25개점)는 물론 각 브랜드사 온라인몰 및 농협e쇼핑, G마켓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다양화 했다.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의 보다 편리한 구매를 위해 판매처 확인 가능한 한돈 드림캠페인 홈페이지를 (http://dream.han-don.com)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 상담 및 문의를 위한 콜센터 (1577-9348)를 9일 부터 가동하고 있다.

한편,한돈 드림캠페인 홈페이지에서는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선물용 한돈(햄/신선육 선물세트) 및 요리용 한돈 구입고객 대상으로 한돈 구매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등 총 6800만원상당의 순금과 국산돼지고기 한돈선물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스폐셜 이벤트로 한돈 구매 고객 중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무료 한돈 드림 셔틀버스’ 운영 및 귀향길 주유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 드림캠페인 홈페이지를 (http://dream.han-don.com) 참고하면 된다.

한돈드림캠페인은 한돈자조금에서 2010년부터 웰빙부위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 유명 육가공 및 유통 브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한돈 선물세트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이웃에게 정성껏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우리의 문화가 반영된 따뜻한 명절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