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은 서양식의 연한 생과자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디저트 종류 중 하나이다.

서양에서는 따뜻하게 먹기도 하고 차게 식혀서 먹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차게 먹는 탱글한 식감의 푸딩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푸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식회사 오뚜기(대표 이강훈)도 우유만 넣어 간편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제품인 ‘오뚜기 푸딩믹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푸딩믹스’는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홈메이드 푸딩믹스 제품으로 전문점에서 즐기는 푸딩을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초코, 바나나 등 우유의 맛에 따라 다양한 맛의 푸딩을 조리할 수 있으며, 시럽믹스에는 천연 향료로 소비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바닐라 시드가 들어있어 바닐라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 제품으로 잘 알려진 푸딩을 우유만 넣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의 홈메이드 푸딩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11월 3일부터 ‘딸기’브랜드를 활용한 어린이 체험 테마파크인‘ 딸기가 좋아’ 5개 매장에서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뚜기카레세트와 푸딩믹스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