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경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이하 농정심의위)가 4일(목) 오후 14시 30분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심의위원(위원장 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농정심의위에서는 양주시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1.1㏊등 5개시·군에서 요청한 5.8㏊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안)을 심의했다.

또 정부인정 RPC를 신청한 가산농업협동조합미곡처리장(대표 이종윤)의 신청서를 검토, 의결했다.

이어 제19회 농어민대상 선정 우선순위를 심사했다. 이 심사에는 고품질 쌀 생산, 가축, 수산 등 10개 부문에 39명이 신청하여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농어민대상수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10월 30일(화) 오후 1시 20분에 개최되는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상하며 2013년 초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