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9월 25일(화) 경북 김천시 소재 옛날솜씨마을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MOU '를 체결했다. 

서장관은 특히 한국도로공사가 공기업 중 처음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해 준데 대해 귀농귀촌 책임자인 농식품부장관으로서 감사와 격려를 하고 이 날 행사에 참여하는 마을주민, 참여 교육생, 지자체 및 농협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서규용 장관은 최근 귀농․귀촌 가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농어촌에 정착시켜 도농상생과 국토의 균형발전 도모하고,내년부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기업도 이에 맞추어 귀농귀촌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와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공기업의 귀농․귀촌 교육 참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