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분야 생명산업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2012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이 개최됐다.

▲ 한국식품연구원부스에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2012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은 동식물 자원부터 식품 및 생태·시스템, 농식품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농식품분야 생명산업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둘러볼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 아이들 콩체험관

생명산업이란 동․식물, 미생물 등의 생명자원을 활용,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바이오 식의약품, 생명자원관리, 품종육성, 천적, 생물농약, 관상동식물 등이 이에 해당한다.

▲ 농식품부 지원 과수수출 부스

▲ 농촌진흥청 부스   체험관은 학생 및 일반 관람객들이 생명산업을 보고․만지고․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로 구성,관상어존․DNA 체험존․반려동물존․생태계존․병아리존․녹색건강놀이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 산림청 부스

▲ 국립종자원 부스를 서규용장관이 둘러보고 있다

▲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이 방울토마토를 시식하고 있다.

▲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수출감귤을 시식해 보고 있다.

생명산업의 원년을 선포한 2010년도 제1회 행사와 작년 2011년도 제2회 생명산업대전에 이어 생명산업 관련 기술이전․투자설명회 부분을 확대한 올해 생명산업대전은 국민과 관련업계에 생명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에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