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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활용한 저비용 친환경농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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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4  1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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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전국의 61%를 차지하는 혁신적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소득은 향상시키고 비용은 절감하는 미생물 활용 저비용 친환경농업 실천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중심으로 무상 또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미생물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경지 주변 산과 들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산야초·부엽토 등을 이용해 토착미생물·청초액비·천연농약을 쉽게 제조·활용할 수 있도록 토착 미생물 배양 기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물별 적용 미생물 및 병해충별 천연농약 매뉴얼화를 통해 농업인들이 활용토록 하고 읍면별로 친환경농업인엽합회 회원, 지도공무원, 선도농업인이 주축이 되는 ‘천연농자재 자가제조 기술지원단’을 구성, 마을단위 실습 위주 현장 기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저비용 친환경농업의 대대적 실천 확산으로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일 화순 하니움센터에서 시군, 읍면, 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 및 농업인(친환경농업단지 대표) 600여명과 함께 ‘소득은 올리고(Up) 비용은 내리고(Down)’라는 기치 아래 ‘저비용 친환경농업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산물 수입 개방화시대에 비용 절감만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 저비용 친환경농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농업인들이 적극적 참여해 비용은 절감하고 소득은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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