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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과수화상병 특별관리지역 선정…사전예방 추진양구군 해안면에 사전예방 전담관리제 운영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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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9  2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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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양구군 해안면을 과수화상병 확산 우려지역으로 선정하고 사전예방 전담관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 과수화상병이 7개 과원(1.5ha)에서 첫 발생한 해안면의 사과와 배 과원 83농가 127ha에 대해 3. 13일 중앙도시군 관계 공무원 103명이 합동으로 과수화상병 의심 지역을 조사하고 궤양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사전예방 전담관리제의 주요 내용은 △사과·배 과원 병해충 예찰 및 현장점검 △동절기 궤양제거 추진상황 점검 및 독려 △사전예방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전담관리제를 운영중인 양구군은 올해 약제방제 공급을 3회에서 4회로 늘리고, 대인소독소 2개소 운영, 신규 묘목 식재 신고제 등을 운영하게 된다.

유범선 기술지원국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의 핵심이 되는 겨울철 궤양조사를 통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예방수칙으로 개화 전과 개화기 약제 살포와 농작업 도구 소독, 외부인 과원 출입 제한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년도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원과 시군은 농업인 교육(36회 3,056명)과 생육기 전 1차 합동조사를 실시했으며, 도내 사과배 농가 2,922농가 1,596ha에 대해 시군별 3~4회 약제방제를 시행한다.

또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18시군 49명을 배치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농업기술원내 화상병 정밀진단실을 구축, 운영하게 된다.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대표 번호(☎1833-857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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