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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형형색색 국화 신품종 구경하러 오세요”국화 신품종 활용한 작품 전시, 육성계통 선발 평가회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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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7  1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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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생활용 화훼 소비 촉진과 육성품종 홍보 및 우량계통 선발을 위해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특별전시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육성 국화 신품종(계통) 전시 평가회’를 개최했다.

국화 재배면적은 297ha로 전체 절화류 면적의 24.9%로 절화류 중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국화 소비패턴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 내 수입 품종의 점유율(66%)이 높아서 농업인들의 로열티 지급 추정액은 약 4.7억원으로 부담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화 신품종 개발과 농가 보급이 매우 필요하다.전북농업기술원은 2003년부터 국화 신품종 출원을 시작해 2023년 현재 34품종을 개발해 31품종은 신품종보호권을 등록했다. 또한 국산 품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신품종 삽수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 농업기술원 육성 국화 7품종(백옥, 써니옐로, 옐로우킹, 화이트퀸, 로맨스피치, 로맨스부케, 로맨스크림)을 농가에 보급해 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이번 전시 평가회에서는 신품종을 이용한 신화환, 꽃꽂이, 꽃다발 등 다양한 국화 작품 전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화훼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국화 3품종과 40계통을 전시해 다양한 계층의 도시민, 소비자와 플로리스트가 직접 평가에 참여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게 된다.

농업기술원 정세희 연구사는 “선발된 우수 계통에 대해서는 농가 실증재배를 통해 생산성과 중도매인과 소비자 반응, 출하가격 등 시장성을 검정한 후 신품종보호 출원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전북농업기술원 노재종 원예과장은 “최근 화훼 소비자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소비되는 품종, 화색 등의 트렌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그에 맞는 신품종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평가회를 통해서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시장 선호도 높은 품종을 개발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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