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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앵초, 온난화 조건에 강한 적응력 보여고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역 맞춤 전략 필요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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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13  1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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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주과학기술원 김은석 교수와 공동으로 한반도 고산지역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 설앵초류 2종의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존력 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특산식물 설앵초를 모델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생지 내 개체군 변화 모니터링(2016~2022년)과 실험실에서의 온난화 조건에 대한 반응 실험(2016~2017년)을 병행했다.

자생지 내 개체군 변화 모니터링은 설앵초가 생육하는 대표적인 4개 산지(가야산, 지리산, 천황산, 한라산)의 야외자생지(연평균기온 약 17℃)에서 실시됐으며 지리산을 제외한 나머지 산지의 설앵초들은 기후변화와 무관하게 개체군 성장률이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높은 지속 가능성을 보였다.

실내 온난화 조건 실험은 대표적인 4개 산지에서 채집한 종자를 대형 생장상에서 관찰했으며 금세기 말까지의 기온상승 추세 (2.9~4.7℃)를 반영한 자생지보다 높은 온난화 조건(22℃)을 적용했다. 실험 결과 어린 개체의 생존율은 감소하지만, 잎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는 상보적 변화가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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