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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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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0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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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중국·홍콩·멕시코 등 미주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AI의 유입을 막기 위해 해당 국가 해외여행 자제와 축산농가의 현장 차단방역을 강화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7월 들어 중국·홍콩·멕시코 등지서 고병원성 AI(h7n3)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국이나 홍콩의 경우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고병원성 AI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중국·멕시코·홍콩·대만 등 AI 발생국가 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여행할 경우 발생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하거나 귀국 시 축산물을 반입하는 일이 없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축사를 매일 소독하고 모든 농장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판과 출입통제띠,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해 외부 차량과 사람을 철저히 통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AI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가는 물론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일반 도민들에게는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귀국 시 반드시 공·항만에서 검역관의 지시에 따라 소독 후 입국해줄 것을, 축산농가에게는 가축 자연면역력 향상을 위해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외부인·차량에 대한 출입통제와 의심 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전화 1588-4060)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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