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사과 생산량과 저장량이 모두 전년 대비 2%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올해 생산된 사과는 생육기 병해충 발생이 적고 비대가 양호해 저장성이 좋은 편이다. 전국 사과 농가와 대형 유통처, 지자체에서 앞다퉈 사과 신선도 유지제 ‘스마트오션’에 관심을 쏟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 올해 사과 저장량 29만 7천 톤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생산량을 전년 대비 2% 증가한 52만 5천 톤 내외로 전망했다. 올해 가을철 평균 기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수확기 강수량이 적었고 일조시간이 늘면서 비교적 크고 경도가 좋은 사과가 생산된 편이다. 이에 따라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저장량 또한 29만 7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과 생육기에 기상 상황이 좋다 보니 올해 생산된 사과는 비교적 병해충 피해가 적고 저장성이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난히 품질 좋고 크기도 큰 사과가 많이 생산된 올해, 사과 농가의 저장 의향도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생산된 사과의 11월 출하량은 약 4만 4천 톤에 불과하지만, 12월 이후 출하량은 29만 7천 톤으로 올해는 평년 대비 5%나 많은 사과 농가가 저장 의향을 보였다.

◇사과 농가도, 유통처도 “스마트오션 최고에요!”

이처럼 사과 농가가 올해 생산한 품질 좋은 사과를 마음 놓고 저장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사과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오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경농의 친환경솔루션 전문기업인 글로벌아그로㈜가 공급하는 스마트오션은 국내 도입 3년째에 벌써 다수의 고객을 확보했다. 특히 대형 농가와 유통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 다양한 유통처에서 스마트오션을 사용하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 대형 유통처는 스마트오션을 사용하며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유통처는 “저장 사과의 신선도가 매우 높고 판매하기에 용이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사과 주산지인 청송의 한 농가 또한 “다른 신선도유지제 제품 대비 ‘스마트오션’은 비교가 어려울 만큼 신선도유지 효과가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사과 농가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라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스마트오션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등록 및 중국, 터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제품 등록을 마쳐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김천 늘푸른식물병원 대표는 “‘스마트오션’은 전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이고, 신선도 유지 효과도 뛰어나 꾸준히 사용해왔다”며 “신선도유지제를 찾는 주변 농가에도 추천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글로벌아그로㈜가 사과 저장량에 따른 스마트오션 사용 상담부터 저장고 소독까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완벽한 처리를 위해 스마트오션 처리 교육을 수료한 전문 기사가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경상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스마트오션 처리 전 창고 소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