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임업산림과학원
국내 유일 ‘목련’ 자생지 한라산 만개 확인국립산림과학원, ‘목련’ 임업 농가 소득 자원으로 연구 강화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26  14:55: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4월 20일(수), 한라산 중턱(1000~1100m)에서 자생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목련은 목련속의 대표 종으로 꽃은 흰색이며 밑부분에 연한 홍색줄을 가진다. 외국에서 육종 개량된 화려한 목련들에 비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목련은 상대적으로 작은 꽃(지름 10cm 이내)을 피우며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백목련과 유사하나 백목련은 꽃잎이 9개지만 목련은 6~9개로, 목련에는 보통 꽃잎이 붙은 아래쪽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어 구분할 수 있다.

한라산은 국내 유일의 목련 자생지이며, 최대목 자생지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자연림 계곡부에 집단을 이루어 분포하고 있다. 최대목의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가 약 2.9m, 높이 15m로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목련은 꽃을 비롯해 가을 열매의 관상 가치가 크고 목재, 꽃봉오리 약용 등 활용도가 다양해 임업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수종이다”라며 “그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계림 조성 연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태호 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줄어드는 산촌 인구, ‘산촌관계인구’ 대응책으로
2
“살 맛나는 추석, 농협하나로마트와 준비하세요”
3
충남도, 농작물 병해충 민간방제단 직무 교육
4
도드람 ‘2022년 계층별 내재화 교육’ 실시
5
‘악취 저감’과 ‘돈군 건강관리’를 동시에, 선진 친환경 사육방식 택한 ‘영광농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