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축산간담회/토론
검역본부, 소 질병 현장문제 청취와 해결 모색민·산·학계 등 외부 전문가 중심 ‘소 질병 분야별 협의회’ 개최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2  16:27: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소 질병의 국내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 청취를 위한 소 질병 분야별 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소임상수의사회 소속 전문가 5명 등 총 12명의 각계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송아지 설사,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BVD)의 예방 및 방지대책, 큐열의 예방, 젖소 류코시스, 소 예방약 지원품목 조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소 임상수의사회에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송아지와 젖소의 질병발생 양상과 현장에서의 처치에 대해 슬라이드를 곁들인 발표를 시작으로, 생산자단체, 임상수의사, 연구기관, 지자체 방역기관 소속의 전문가들은 다양한 문제점을 제기했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 소에서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소모성 질병인 소 바이러스설사병(BVD)의 근절을 위해 무증상으로 감염되어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지속감염우의 검색과 현장진단키트의 개선, 두 번째, 한우 송아지설사병의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백신접종 및 초유급여 상태 파악을 포함하는 발생 실태조사 실시의 필요성, 세 번째, 일부 농가의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에 따른 내성 증가 방지를 위한 약품 공급의 역추적을 통한 규제 및 소 예방약 지원품목의 조정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의견 청취 필요 등이 제안됐다.

또한 이러한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한 송아지설사병 대책 수립을 위해 여러 연구부서와 임상수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대형과제 추진과 소 브루셀라병의 근절을 위해 연구부서, 역학조사부서 및 지자체 역학조사팀이 함께 참여하는 역학분석을 제안했다.

그 외에도 방역정책과 관련해 소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검진시 이력제 관리 위반 농가에 대한 인식 제고, 정확한 검진을 위한 보정 시설 및 보정비 지원, 추진 중인 유방염 방제사업 개선점 분석 등을 제안했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태호 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한우협회, 청탁금지법 개정 관철, “큰 힘을 모아준 한우농가에 감사”
2
정밀농업,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 통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
3
서울우유, ‘나100% 그린라벨’ 누적 300만개 판매
4
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 상용화 성공
5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스마트농업 현장서 새해 첫 업무 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