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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 메탄 감축 위한 현장 소통의 장’ 마련농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저메탄사료 개발 및 보급 방안 논의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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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4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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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전북 완주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메탄저감제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탄소중립 비전선포 1주년을 기념한 김현수 장관의 탄소중립 주간 현장 행보로 국산 메탄저감제 개발 연구 현장 점검, 축산업계의 메탄저감 노력 및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김현수 장관과 축산업계 전문가들은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저메탄사료 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저메탄사료의 체계적인 기준 마련과 효과검증에 대한 축과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는 메탄을 감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농가는 양질의 조사료 사용, 출하기간 단축 등을 통한 저메탄 사양관리 기술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사료회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저메탄사료 개발 및 농가 보급 확대를 통해 환경부담 저감을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특히, 국내 저메탄사료 연구는 초기단계로 국제 기준에 맞는 측정장비 보급과 실험설계를 통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기간 단축을 위해 민·관·학이 하나로 뭉쳐 공동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장관은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 농축산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농업농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규모의 많고 적음을 떠나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이 우리 축산업에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고 탄소중립을 축산업의 혁신과 신사업 창출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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