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유무영 이사, (우)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부회장

한국식품산업협회는 3일 서울 방배동 소재 협회에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 2021년 3월 ‘공공과 민간기업, 연구조직 등이 참여해 교육, 연구, 출판, 국제기구(UNDRR, WHO 등)과 협업 등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활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 가족, 이웃, 사회, 국가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재난위기 대응 협회와 식품안전 및 위기관리에 대한 연구와 정책해법 공동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 및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보호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공동 모색하고, 국민 건강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균형잡힌 소통자로서 정책 등을 제언하는 등 각종 식품안전 사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식품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며 건강함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손을 맞잡고 다각적으로 식품안전 연구와 정책해법 등을 공동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