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식 한돈협회장, 자조금 위원장, 축단협 회장겸임

지난달 24일, 한돈협회(한돈자조금)는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신년,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 전에 하태식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21년도 주요사업 전반에 걸쳐, 설명도 있었다.

목차에 따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 주요활동으로, 퇴비부숙도 계도기간(1년) 추가운영 요청을 비롯 도축세 부활추진과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주거시설 강화 등, 다음으로 한돈협회 주요활동은 정부 ASF 방역강화 조치관련과 돼지고기 가격안정화 추진 및 복잡 다난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대응조치 등, 그리고 한돈자조금 주요활동으론 돈가 안정을 위한 삼겹살데이 적극 홍보와 특히 뒷다리 살 적극 소비홍보 추진과 한돈 인증점 사업확장 등 기타 주요사업들을 요약 설명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가운데, 하회장은 올해도 코론나19를 비롯 악재들이 첩첩이지만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한돈농가의 권익보호와 돈가안정 그리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 대기자 이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