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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노조는 농가 OEM사료를 즉각 반출 하라”전국한우협회 성명발표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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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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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화물연대 노조의 파업투쟁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뱃가죽이 등짝에 달라붙을 지경까지 치닫고 있다. 축산농가들은 사료가 공급되지 못해 배고픔에 울부짖는 소와 돼지를 바라보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화물연대 노조와 선진사료는 언제까지 야위어 가는 소와 돼지를 외면할 것인가? 교착상태에 빠진 양측의 협의는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농민들의 소중한 가축들만 굶주림에 지쳐 쓰러져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국회 국토위, 농해수위 및 각 정당 등에 농민들의 피해를 호소하자 사태파악에 나섰다. 그럼에도 여전히 실마리 없이 제자리를 맴도는 양측의 협상으로 농가의 가슴만 타들어 가고 있다. 말못하는 소·돼지들은 사료 공급이 끊겨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라고 실상을 전했다.

또한 생존권 쟁취를 위한 노조의 외침은 농가들의 호소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갈등은 엄연한 동물학대 행위이자 반윤리적인 투쟁으로 변질됐다. 양측은 오히려 서로 상대방을 설득시켜달라며 농민을 떠밀고 이용만 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약자의 설움을 누구보다 공감할 화물연대 노조가 약자인 농민을 협상도구로 이용하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선량한 농가들만 피해보는 파업투쟁은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 선진사료 또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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